기자가 23일 내몽골자치구 훌룬부이르시응급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23일 오전 10시 20분경, 동북대학 학생 6명이 중국황금그룹 내몽골광업유한회사 우누그예산 구리몰리브덴선광공장을 방문하여 부유선광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격자판이 탈락해 부유선광조에 빠졌다고 한다. 전력을 다해 구조했지만 의료진은 6명의 대학생이 전부 익사했음을 확인했다. 또 다른 선생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지역 당위 정부, 동북대학, 중국황금그룹유한회사에서는 사후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