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은 ‘대서’절기이다. 대서(大暑)는 여름의 마지막 절기이며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가장 무더운 시기이다. 대서에는 더위를 피하고 온도를 낮추는 데 주의해야 한다.
①7월 22일 21시 29분, 우리 나라는 대서절기를 맞이한다.
② 대서(大暑)는 일년중 일조량이 가장 많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③ 대서(大暑)는 단지 더운 것만이 아니라 초목이 무성하고 만물이 무성할 때를 말한다.
④ 대서(大暑)가 있는 음력 6월을 ‘하월(荷月)’이라고도 하며 이때 련꽃이 만발하여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서 련꽃을 감상하는 풍습이 있다.
대서절기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