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태양’이 여러번 기록을 창조하며 핵융합에너지개발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홍몽컴퓨터가 출시되면서 우리 나라는 내핵차원에서부터 자주적 통제가 가능한 컴퓨터운영체제를 갖게 되였다. ‘천공(天工)’, ‘우수(宇树)’ 등 인간형 로보트의 세대교체가 빨라지면서 공업제조, 상업용 봉사 분야에서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기술성과들이 지속적으로 용솟음쳐나오고 신품질생산력이 다그쳐 육성되고 있는바 하나하나의 중대한 돌파는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은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기본적인 경로이다.”, “반드시 과학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 인재강국전략과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국가의 혁신체계를 보완하고 과학기술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며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여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혁신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혁신체인과 산업체인의 빈틈없는 접목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성과를 실제적인 생산력으로 힘써 전환시키고 있다. 혁신구동의 ‘중국호’ 함선은 새 시대 항로에서 파도를 헤가르며 과학기술강국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기초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품질의 과학기술공급을 증가해—
방전소리가 탁탁 울리고 밝은 전호(电弧)가 공중에서 고속으로 번쩍거렸다. 실험실에서 첨단방전설비가 유해전호의 산생을 모의실험하고 있었다.
청화대학 뇌모방계산연구센터는 자주적으로 원어(原语)표시를 기반으로 한 뇌모방 상호 보완 시각칩인 ‘천모칩(天眸芯)’을 연구제작하여 정확하게 전호를 포착하는 데 조력했다. 과학연구일군들은 형광판을 통해 전호의 진화궤적을 똑똑히 ‘보고’ 통적 진화과정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전력 고장진단 및 안전평가에 데터적 지지를 제공한다.
“낮은 대역폭과 낮은 전기소모 환경에서도 칩은 고속, 고정밀, 고동태 범위의 시각정보수집을 실현할 수 있어 일부 업계 장경의 극한적 시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청화대학 교수 시로평이 소개했다. 그와 그의 팀은 자동차탑재플랫폼, 공업로보트 등 설비에서 칩성능검증을 진행하여 가능한 한 빨리 여러 업종에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과학기술혁신은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모식,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과학기술혁신능력을 다그쳐 향상시키면서 발전의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고 있다. 2024년, 전사회적으로 연구와 테스트 발전에 들인 투자는 3.6억원을 넘어섰는데 그중 기초연구경비는 2497억원으로 6.91%를 차지한다.
산업구조의 최적화 격상을 다그치고 신구 동력에너지의 접속과 전환을 촉진—
새벽 3시, 강소 남경에 자리 잡은 보강주식 매강회사 련강공장의 련주요강(连铸浇钢)플랫폼은 생산으로 드바쁘다. 로동자 추세문은 중앙통제실에서 형광막에 나타난 실시간 생산화면과 데터흐름을 살펴보고 있었다. 요강공일터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것은 그의 ‘제자’인 두대의 6축요강(六轴浇钢)로보트이다.
2022년, 매강회사는 지능화 전환을 전개하고 자주적으로 ‘련주생산과정 자동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응용하여 련주요강, 요주과정, 절단 및 반제품 생산작업 전 과정의 원클릭 자동화 관통을 실현했다.
“이 기술의 응용단말은 인공지능 자동화 주강모형과 주강로보트로 구성되였다. 로동자의 경험이 모델에 입력되여 로보트는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매강기획부 책임자인 주건추는 이렇게 소개했다. 생산시스템은 네트워크로 모델에 지령을 전달하고 ‘지능두뇌’는 자동적으로 분석과 판단을 한다. 그리고 두대의 로보트를 지휘하여 작업절차를 완성한다. 이 기술이 생산에 투입된 후 제품의 정밀도는 20% 향상되고 생산효률는 10% 증가되였으며 강철의 톤당 에너지소모는 24% 감소되였다.
과학기술혁신은 지능화 격상을 이끌었다. 올 상반기, 우리 나라 규모이상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치는 동기대비 9.5% 성장했으며 정보전송, 마이크로소프트와 정보기술봉사업무의 증가치는 동기대비 11.1% 성장했다.
플랫폼을 구축하고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여 기업의 혁신적 주체 지위를 강화—
절강 항주 부가갈리움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산화갈리움단결정은 섭씨1800도의 고온에서도 생장할 수 있다. 제4대 반도체 신재료의 대표로서 산화갈리움은 초광대역 갭, 초저소모 등 우세로 고출력전력 전자기기 및 자외선탐지기 분야에서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2019년말, 부가갈리움업이 정식 설립되였다. 국내 산화갈리움 단결정체산업화가 시작이 늦고 참고할 만한 경험이 적은 배경에서 초창팀은 기술과 인재의 이중어려움에 봉착했었다.
관건적인 시기에 항주광학정밀기계연구소 플랫폼의 조력하에 부가갈리움회사는 쾌속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부가갈리움회사의 창업자 제홍기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연구소의 개념검증센터는 기업을 위해 홀효과테스트시스템, 엑스레이회절선 장치 등 핵심적인 설비들을 개방하고 샘플성능테스트봉사를 제공하여 재료연구 쾌속발전의 피드백을 실현함으로써 산업화의 정착을 위해 1, 2년의 시간을 절약했다.”
전국으로 눈길을 돌려보면 각지는 탑재단지, 개념검증 플랫폼 건설 등 조치를 통해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위해 전방위적이고 전주기적인 지지를 제공했다. 2024년, 국가급 과학기술기업부화기는 1606개에 달했다.
당면,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 기반성 제도 구도가 기본적으로 확립되였고 국가혁신체계의 전체적 효과가 가일층 향상되였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이 쌍방향발전을 이루고 경제의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동력과 활력을 더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