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지역에서 결혼휴가연장소식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 이미 결혼휴가 연장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결혼휴가를 연장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중 산서성과 감숙성이 가장 길며 30일의 결혼휴가를 받을 수 있다.
산서성 30일
감숙성 30일
사천성 20일, 혼전건강검진에 참가하면 25일까지 연장
산동성 15일, 혼전건강검진에 참가하면 18일까지 연장
신장위글자치구 23일
하남성 21일, 혼전건강검진에 참가하면 28일까지 연장
장시성 18일
운남성 18일
하북성 18일
내몽골자치구 18일
흑룡강성 15일, 혼전건강검진 25일까지 연장
길림성 15일
중경시 15일
복건성 15일
청해성 성 15일
절강성 13일
안휘성 13일
강소성 13일
귀주성 13일
해남성 13일
녕하회족자치구 10일, 혼전건강검진 13일까지 연장
북경시 10일
상해이 10일
천진시 10일
료녕성 10일
서장자치구 10일
섬서성 법정 3일, 혼전건강검진 참여 13일까지 연장
결혼휴가에는 법정 공휴일, 주말이 포함되는가?
이 문제도 지역별로 볼 필요가 있다.
1. 근무일기준 지역(일반적으로 주말 및 법정 공휴일은 제외)
북경, 절강, 천진 등 지역에서는 국가 법정 공휴일과 주말이 결혼휴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발표한 바 있다.
2. 법정 공휴일은 휴가에 넣지 않는 지역
상해, 강소 등 지역에서는 추가된 결혼휴가가 법정 공휴일에 한해 연기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3. 자연일에 따라 계산하는 지역(즉, 주말 및 법정 공휴일 포함)
광동, 중경 지역은 결혼휴가중 법정 휴가일이나 주말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휴가 일수를 추가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