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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트럼프, 정맥질환 확진받아

2025년 07월 18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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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대변인 레빗은 17일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나 정맥질환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레빗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의 다리에 대한 초음파검사에서 만성정맥기능 부전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흔한 질병이며 특히 70세 이상 군체에서 더욱 보편적이다.”

레빗은 심부전, 신장기능장애 등 심각한 질병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현재 79세이다. 그는 지난주 뉴욕에서 국제축구련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현장에서 관람할 때 발목이 눈에 띄게 부어오른 사진이 드러나 그의 건강상태에 대한 외부의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