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인체의 중요한 생리적 기능으로 일단 손상되면 다양한 질병이 기회를 틈타 침입하게 된다. 신체의 어떤 신호가 당신의 면역력이 조용히 저하되고 있음을 의미할가? 어떻게 면역력을 증강할 수 있을가?
상해시페과병원 호흡기 및 중증의학과 주임의사 호양은 면역력저하에는 4가지 징후가 있다고 소개했다.
■ 빈번한 감염
면역력이 약하면 병원체가 쉽게 침입하여 감기가 재발하고 호흡기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몸이 나른하고 무기력
면역체계는 정상적인 작동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은 피로와 무력감을 느끼고 자주 피로하며 정신과 동력이 부족하고 심지어 간단한 일상활동도 힘들어진다.
■ 알레르기반응이 쉽게 출현
정상적인 상황에서 면역체계는 알레르기반응을 피하기 위해 자체 물질과 이물질을 잘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면역체계가 원래 무해한 물질에 과민 반응을 일으켜 피부 가려움증, 습진, 천식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 종양이 생기기 쉬움
면역계통은 종양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면역력이 낮으면 신체의 종양 모니터링 능력이 약해지고 다양한 류형의 종양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을 보호하려면 이 몇가지 기억해야
■ 체온 유지하기
■ 스트레스를 적당히 줄이기
■ 수면질 향상시키기
■ 프로바이오틱스의 합리적 사용
■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
■ 제때에 물 마시기
■ 규칙적인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