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행정구획코드 관리분야의 첫번째 부서규정인 <행정구획코드관리방법>이 올해 9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행정구획코드, 이 개념은 우리의 생활에서 다소 멀어보이지만 사실 신분증번호에서 호적주소를 나타내는 첫 여섯자리 수자가 바로 행정구획코드이다.
<방법>의 출범은 일반 백성들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사실 민생보장, 사회관리, 공공서비스 등의 정보시스템에서 행정구획코드가 모두 사용되고 많은 기업의 관리시스템도 행정구획코드를 사용한다. 례하면 호적, 사회보험, 의료보험, 출생증명, 혼인신고를 처리할 때 배후의 정보시스템은 행정구획코드와 련결되여있다. 은행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지도에서 정보를 검색하며 온라인쇼핑을 하고 택배를 보내고 받으며 기층데터에도 모두 행정구획코드가 있다. 민정부 구획지명사 부사장 연충은 이런 시스템의 운영은 천가만호와 우리 개개인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시스템장벽’을 제거하고 ‘정보경로’를 개통하면 우리 개인은 행정업무, 공공서비스, 일상생활에서 더 효률적이고 정확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생활의 만족감과 안전감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민정부는 우리 나라는 코드정보데터 관리와 응용연구를 진일보 강화하여 코드 응용정경의 확장을 추동하고 코드가 대중, 사회와 관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더 잘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