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개산을 뚫어 서강의 물을 끌어온다. 광동 무명 지하 600메터 되는 곳에 ‘월해환북 5호’ 암석굴착기가 암석을 깨며 나아가고 있다. 환북부만 광동수자원배치공사 운개산터널이 끊임없이 뻗어나가고 있다.
‘월해환북5호’ 조종실에서 운전기사 리녕은 정신을 가다듬과 데터변화를 지켜보며 굴진’자태’를 조절했다. 3층 아빠트 높이가 되는 칼판이 돌면서 암석을 갈랐다. 자갈을 가려내고 지지대를 설치하고 내부가설을 하는 등 하나하나의 공사절차가 효률적으로 배합되였다.
높은 산, 평원, 분지를 넘고 철도, 도로, 하류와 저수지 백여곳을 거쳐 환북부만 광동수자원배치공사는 서강과 뢰주반도를 이어줌으로써 광동서부에 물을 공급한다. “현재 공사터널 95킬로메터를 뚫었는데 진도가 3분의 1을 넘었고 루계로 137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광동월해월서공수유한회사 부총경리 곽청화가 소개했다.
수로망이 건설되면 중화민족 치수력사의 또 하나의 세기적 화폭이 될 것이며 천추의 사책에 기록될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수자원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수리기반시설건설의 현대화를 다그쳐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히 구상하고 친히 포치하고 친히 치수사업을 추진하면서 국가수로망 등 중대한 수리공사를 계획했다.
‘14.5’계획요강에서는 “수리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한다”라고 제기했다. 하나 또 하나의 수리공사와 강, 하천, 호수가 하나의 그물을 형성했다. 2022년 이래, 전국수리건설은 련속 3년간 1조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올해 전 5개월 수리건설투자가 4089.7억원을 완성하여 국가수리망건설에서 전면적으로 가속도를 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제방류형, 제방수, 대형제방수는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한다. 수리공사의 급수량이 9000억립방메터를 넘어섰고 수자원의 배치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는바 국가수로망 종합효익이 충분하게 방출되고 있다.
그물망을 이어놓고 보완했는바 하나의 수로망이 수자원보장능력을 다지고 있다.
4월말, 청동협관개구 혜농거 망홍구간이 현대화 개조를 완성했다. “3월에 파종된 봄밀은 이미 사수(四水)를 ‘마시고’ 있다. 첫 물은 례년보다 5일 빨랐다.” 녕하 영년현 리준진 동방촌당지부 서기 강파는 이제 곧 수확하게 될 밀밭을 바라보며 말했다. 새로 쌓은 거도를 따라 황하수가 빨리 흐르고 수위가 높아 양수하기 편리하다. 7월 10일 경에 봄밀을 수확하게 되는게 무당 50근 증산하게 될 전망이다.
전국 수리분야의 ‘량중(两重)’ 대표적 공사로서 청동협관개구 현대화 개조공사의 총 투자는 70억원에 달한다. 공사가 완공되면 2000여년간 황하의 물을 끌어 관개하던 오랜 관개구의 인수능력이 향상된다.
2024년 중앙에서는 투입강도를 높여 1000여곳의 관개구 현대화 건설과 개조를 지지했는데 지금 전국 경작지 관개면적은 10.8억여무로 발전했다. 현유의 저수지땜은 약 9.5만개로 총 용적이 1조립방메터에 달한다. 하나하나의 수리공사가 홍수방지안전, 물공급안전, 식량안전과 생태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해주고 있다.
투자를 확대하고 취업을 안정시키며 하나하나의 수로망이 내수잠재력을 다그쳐 방출했다.
‘첫 폭파’가 완성되고 좌우 뚝의 어깨를 파내며 절강 소흥시 경령저수지 건설진도는 끊임없이 갱신되고 있다.
123억원의 투자를 어떻게 착지시킬 것인가? “두 손으로 힘을 내고 투자와 융자의 기제를 혁신한다.” 경령저수지건설운행센터 계획재무처 책임자인 울항화는 이렇게 소개했다. 수리기반시설부동산투자의 첫 신탁기금을 리용하여 이미 건설된 탕보저수지를 활성화시켜 경령저수지에 7.64억원의 자금을 주입했다. 정부와 시장을 총괄하고 민영기업인 절수주식회사가 시공을 책임졌으며 재정자금, 금융신탁, 사회자본이 함께 힘을 냈다.
일련의 중점수리공사, 대형관개구 등 ‘량중’건설수리항목이 민영자본을 유치했다. 올해 전 5개월, 전국수리건설은 사회자본 674.4억원을 시달했는데 그중 민영자본이 45.5억원이다. 추산에 따르면 중대수리공사에 1000억원을 투자하면 국내총생산액의 성장을 0.15%포인트 이끌어낼 수 있다.
절강성 여요의 륙은강(陆银江)은 로무일군모집을 통해 경령저수지시공현장의 안전관리협조원으로 되였다. “이곳의 일은 안정적이고 정기적으로 기능양성도 한다.” 수리기반시설건설의 취업안정역할이 계속 발휘되고 있다. 올해 전 5개월, 전국 수리건설은 112만명의 취업을 해결했다.
상련상통으로 하나의 수로망이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에 조력하고 있다.
북으로 회화와 련결되여 안휘성 북부와 호남성 동부에 이르며 남으로 소호와 접해 강과 바다로 통한다. 안휘 합비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패하항은 강회운하의 첫 컨테이너부두이다.
강회운하는 인강제회(引江济淮)공사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패하항을 원심으로 하여 반경 5킬로메터 범위 안에 강회자동차신항기지, 울래자동차기지, 폭스바겐 신에너지자동차기지 등 3개 완성차기지가 있다.” 안휘 항항(港航)물류유한회사의 패하항운영조작부 책임자 학무림이 소개했다.
수로망과 전력망, 도로망, 항운망 등 기반시설이 상련상통하여 산업전환업그레이드에 유력한 물요소지원을 제공했다.
“수리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물절약우선, 공간균형, 체계적 관리, 두가지 방면 동시추진’의 치수사로와 치수와 관련한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고 수리기반시설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수리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물안전을 보장하는 데 새로운 공헌을 했다.” 수리부 당조서기, 부장 리국영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