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역은 2025년 7월 1일 0시부터 새로운 운행도를 시행한다. 이번 조정으로 장춘역의 운송능력이 더욱 향상되는데 그중 장춘역에는 고정운행 려객렬차 355편, 장춘서역에는 고정운행 려객렬차 163편, 룡가역에는 고정운행 려객렬차 51편이 배치된다.
7월 1일부터 장춘에서 북경까지의 가장 빠른 려행 시간은 3시간 36분으로 현재 계획보다 17분 압축되여 장춘과 수도 간의 시공간거리가 더욱 단축된다.
운행도 조정 후, 장춘(서)에서 길림까지의 C1235/6, C1237/8 려객렬차가 추가 운행되며 도시간 렬차 운행밀도가 더욱 증가하여 현대화된 도시권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한다. 또한 일부 렬차의 출발 및 도착역도 조정되였는바 장춘에서 광주까지의 T122/3, T124/1은 광주 백운 종착 및 출발로 변경되였고 장춘(길림)에서 대련까지의 G8002/9은 대련북역에서 종착 및 출발로 변경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