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중앙과 국무원은 <민생을 더한층 보장하고 개선하여 군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며 ‘조건이 되는 지역에서 출산보험 출산수당을 절차에 따라 보험참가자 개인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지지하고 인도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은 각 지역 의료보장 부서가 출산수당 지급절차를 최적화함으로써 출산친화형 사회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6월 12일에 이르기까지 전국 13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모든 의료보험 총괄구역(统筹区)에서 출산수당을 개인에게 직접 지급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각각 산서, 내몽골, 흑룡강, 상해, 복건, 산동, 호북, 해남, 중경, 감숙, 청해, 녕하, 신강생산건설병퇀이 포함된다. 이 밖에 운남성은 최근 공식적으로 문건을 발부하여 7월말 전에 전 성 범위에서 출산수당 개인 직접 지급을 전면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약 60%의 의료보험 총괄구역이 개인에게 직접 발급하는 것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