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6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정빈): 중국과 이딸리아 수교 55주년에 즈음하여 중국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제작한 대형 프로그람 《습근평의 문화인연》 개막행사가 현지 시간 6월 25일 로마에서 개최되였다. 오늘부터 해당 프로그람은 이딸리아 알마텔레비죤방송국, 도나텔레비죤방송국, 관광텔레비죤방송국, 라치오텔레비죤방송국, 롬바르디아 도시텔레비죤방송국, 로마 코로나 방송텔레비죤방송국, 밀라노 파비아텔레비죤방송국, 이딸리아 <밀라노재경신문> 사이트 등 30여개 이딸리야 주류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습근평의 문화인연》은 습근평 주석이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념두에 두고 있는 생동한 이야기를 선정하여 “문화가 륭성해야 국운이 흥하고 문화가 강해져야 민족이 강성해진다”는 데 대한 깊은 사색과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력사적 문맥을 이어나가는 깊은 감정을 보여줌으로써 국제 청중들에게 습근평문화사상의 핵심요지와 습근평 주석의 국정운영리념의 깊은 문화적 기반을 설명했다. 프로그람은 하북성 정정현, 복건성 하문시, 절강성 항주시, 감숙성 돈황시 등 습근평이 근무했거나 시찰했던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영상자료와 심층인터뷰 등 다양한 서사방식을 통해 새 시대에 문명의 기원탐구, 문화유산보호 등 분야에서 중국이 기울인 실천적 노력을 립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력사가 유구하고 풍부하고 심오하며 선진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중화문명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