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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학-문화관광부 중점실험실, 전국 ‘우수’로 평가

2025년 06월 23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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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관광부는 전국 문화관광부 중점실험실 종합평가작업을 조직했는데 전국 35개 평가에 참가한 실험실중에서 길림대학이 건설한 ‘빙설관광지 장비 및 스마트서비스기술’ 문화관광부 중점실험실이 두각을 나타내여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영예를 받은 중점실험실은 전국에 5곳뿐이라고 한다.

전국 빙설관광연구분야에서 유일한 부급 중점실험실인 동시에 인문사회과학을 주도하는 길림대학 최초의 부급 중점실험실로서 이번에 ‘우수’로 평가된 것은 문화관광부가 실험실건설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일 뿐만 아니라 길림대학이 빙설경제와 빙설과학기술 연구분야에서 전국 선두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험실은 이번 평가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하나의 목표, 두개의 령역 융합, 세 개의 중심’ 전략계획을 중심으로 작업을 심도있게 추진할 것이다. 국가 빙설분야 일류 실험실 건설을 발전목표로 ‘소프트과학+하드기술’의 2개 령역 융합을 연구 지원으로 삼고 ‘빙설기술 중간시험 및 전환센터’, ‘빙설소비자 연구센터’, ‘빙설경제 빅데터센터’의 3개 센터를 확장플랫폼으로 하여 빙설경제와 빙설과학기술의 최전방수요에 정확하게 접목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팀을 구성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리론 및 응용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전력을 다해 국내에서 앞서고 국제적으로 유명하며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신형 실험실로 건설함으로써 우리 나라 빙설산업의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