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각지 대학들이 2025년 입학규정을 륙속 발표했고 많은 대학들이 입학규정을 조정했다.
중경중의약학원에서 발표한 2025년 입학규정에 따르면 이 학교 2025년 모집전공은 중의학, 중서의학 림상의학, 침구추나학, 중의골상과학, 중약학, 중약제약, 중의재활학, 중의양생학, 중약자원 및 개발, 간호학, 건강서비스 및 관리, 중약재배 및 감정 등 총 12개 전공이 포함된다.
지난해에 비해 중약 재배 및 감정 전공이 하나 추가되였다.
주목할 점은 중경중의약학원은 올해 중의학, 침구추나학, 중의골상과학, 중의양생학 및 중의재활학 5개 전공 선택과목에 력사류를 추가했고 재선택과목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간호학과목 선택요구는 물리와 화학이다.
이외 호남중의약대학 등 10여개 대학에서도 중의학, 침구추나학 등 전공의 선택제한을 느슨히 했고 중의학류 전공의 우선과목 ‘물리+화학’을 ‘제한없음’으로 조정했다.
중의학류 전공 반드시 ‘물리와 화학’ 선택할 필요없어
문과생 기억력과 문언문 기초 우세 있어
강소성 교육청 공식사이트에서 공포한 <2027년 강소 학생모집 일반대학 전공 선택과목 요구사항>에 따라 전국 각지 중의약대학은 중의약류형 전공의 우선과목 요구사항을 전에 ‘물리’에서 ‘제한없음’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재선택과목방면에서 대부분의 유명한 중의약대학은 수험생들에게 ‘화학 또는 생물학’을 선택할 것을 요구했고 소수의 대학만이 ‘화학 및 생물학’을 선택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또한 절강성 교육시험원 공식사이트에는 <2027년 및 이후 일반대학 입학전공 선택 과목 요구사항>이 게시되였다. 항주일보에 따르면 변화가 가장 큰 것은 중의학류형의 전공으로 많은 전공이 더이상 ‘물리와 화학 결합’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문과생들에게 큰 호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