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항국 예측에 따르면 2025년 우리 나라 저공경제의 시장규모가 1.5조원에 이를 것이고 2035년에 3.5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저공경제는 어떤 새로운 직업을 탄생시켰고 이런 새로운 직업들은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가?
데터에 따르면 2024년말까지 우리 나라 드론산업 운영기업은 2만개를 넘었고 년간 생산가치는 2100억원으로 동기대비 39.5% 성장했다. 저공경제의 폭발적인 성장 배경하에 드론응용분야도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드론시스템엔지니어, 드론물류조정사, 저공교통관제사, 농업식물보호드론운영자, 삼림화재방지드론순찰사, 저공비행데터분석사 등 취업의 새로운 방향도 생겨났다.
심천시드론업계협회 회장 양금재: 실제로 5G와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민용드론은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는 200개가 넘는 응용정경을 장악하고 있고 향후 몇년 동안 민용드론, 즉 저공경제 분야의 인재부족이 100만명을 초과할 것이다.
거대한 인재부족은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보여준다. 드론공연시장을 례로 들면 추정에 따라 행사공연의 드론 한대당 비용을 500원으로 계산했을 때 2000대의 드론이 15분 동안 공연하면 1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드론산업체인의 상하류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드론과 관련된 연구개발, 판매, 수리 및 조종사 훈련 등 일련의 직무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자가 취재한 결과 해당 기업들은 드론 분야의 ‘고정밀첨단’ 기술인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새로운 사물에 대한 강한 학습과 적응력이 기업이 가장 중시하는 인재 장점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