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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심양-북경 2시간 29분이면 도착

2025년 06월 20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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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9일 중국철도심양국그룹유한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7월 1일부터 국가철도 심양국은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행한다고 한다 . 운행도를 조정한 후 큰 역의 고속렬차는 현행의 16쌍에서 28쌍으로 증가하고 운행시속이 350킬로메터인 렬차가 56편이며 심양에서 북경까지 가장 빨라 2시간 29분이면 도착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행한 후 경심고속철도 동력분산식렬차는 새로운 시각, 새로운 차편, 새로운 역 정차, 새로운 편조 운행에 따라 북경에서 심양까지의 가장 빠른 려행시간이 2시간 29분이 되여 지금보다 15분 압축된다. 북경에서 철령, 사평, 본계까지의 가장 빠른 운행시간은 각각 2시간 46분, 3시간 14분, 3시간으로 지금보다 각각 44분, 53분, 67분 압축된다. 북경에서 단동 사이에 처음으로 시속 350킬로메터의 고품질 표준렬차를 운행하여 가장 빠른 운행시간이 3시간 47분으로 지금보다 67분 압축되여 연선 도시간 시공거리가 가일층 축소된다.

국가철도 심양국의 소개에 따르면 북경에서 할빈까지 가는 고속철도의 북경-심양 구간은 최근 안전표준시범선 련결실험 및 확인검수 등 작업을 완성하고 7월 1일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경심고속철도가 안전표준시범선을 구축한 후 심양에서 북경까지의 복흥호 동력분산식렬차는 상시적으로 시속 350킬로메터에 따라 운행할 수 있어 고속철도망의 전반적인 효률성을 가일층 방출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