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8일, CCTV기자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외국인학생 비자발급을 재개했지만 발급자의 소셜미디어계정을 개방하도록 요구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료해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은 18일 발표한 한차례 통지문에서 해당 부서는 5월에 발부한 외국인학생 비자처리 중단조치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계정을 공개상태로 설정하기를 거부하고 심사를 거부하는 신규 신청자는 요구를 회피하거나 소셜미디어 온라인활동을 숨기려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자가 거부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국무원은 령사관원들이 미국 정부, 문화, 기구 또는 건국원칙에 적대적인 게시물과 정보를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