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한국 대통령 리재명이 공식적으로 선서하고 취임한 데 대해 질문했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이미 리재명 대통령에게 전보를 보내 그의 한국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파트너로서 중국측은 중한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는바 한국측과 함께 수교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방향을 확고히 하며 상호리익과 공영의 목표를 견지하면서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