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우리는 중국이 동맹-중국-걸프협력회의 정상회담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국에 대해 무비자입국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선포했는데 대변인은 해당 상황을 진일보 소개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모녕은 중외인원의 왕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측은 무비자입국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9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의 일반려권 소지자에게 무비자입국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는데 이런 4개 나라의 일반려권 소지자는 중국에 와서 사업, 관광, 친척 방문, 교류, 방문, 경유를 할 때 최대 30일 동안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2018년에 전면적으로 비자를 면제받은 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인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를 포함하여 중국은 이미 걸프협력회의 국가들에 대한 비자를 전면적으로 면제했다.
또한 모녕은 “우리는 걸프협력회의 국가의 친구들이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중국려행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