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중국소년선봉대 제9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늘 북경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우리는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며 전국 여러 민족 소선대원, 소선대 보도원, 소선대 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한다!
소년이 강해야 나라가 강하다. 소년아동은 조국의 미래이며 중화민족의 희망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사업에 후계자가 있고 붉은 강산이 변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높이에서 소년아동의 성장과 인재양성에 관심을 돌리고 소년아동 및 소년선봉대 사업에 중시를 돌려 일련의 중요 지시와 회시를 내림으로써 새 시대 당의 소년아동사업이 중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특히 중국소년선봉대 제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소년선봉대는 공산주의후계자 양성이라는 근본적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사상정치적 인도를 대폭 강화하고 소년선봉대 특색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여 당을 위한 인재양성, 국가를 위한 인재양성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광범한 소년선봉대 대원들이 당과 국가를 사랑하고 자립자강하며 분발향상하는 활기찬 면모를 보여주었다.
위대한 시대에 자라고 당의 따뜻한 해살 속에서 성장하는 소년선봉대 대원들은 행복한 세대이자 중임을 짊어진 세대이기도 하다. 오늘날 중국식 현대화는 눈부시게 밝은 전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사회주의제도의 뚜렷한 우위 아래 중화민족이라는 대가정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민족 아동들은 반드시 갈수록 더 행복해질 것이며 반드시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소년아동은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이어갈 후계자이자 미래의 주력군이다. 영광스러운 꿈을 실현하고 웅대한 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소년아동이 계속 분투해나가야 한다. 어릴 때부터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어릴 때부터 원대한 포부를 세우고 아름다운 시간을 소중히 아끼며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훌륭한 어린이가 되여야만 자라서 중대한 사명을 짊어질 수 있는 동량지재로 성장할 수 있다.
소년선봉대는 중국공산당이 창립하고 령도하는 중국소년아동의 대중조직으로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건설하는 예비대이며 새 시대의 건설자이자 후계자를 양성하는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새 로정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소년아동 및 소년선봉대 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대기(队旗)를 높이 들고 당을 따르며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수정혁신을 견지함으로써 붉은넥타이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도록 해야 한다. 소년선봉대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위원회의 령도, 정부의 지원, 공청단의 주도, 공청단과 교육부문의 협력, 사회협동의 소년선봉대 운영 체제와 메커니즘을 더욱 건전히 하며 소년선봉대를 이끄는 공청단의 정치적 역할을 확실히 잘 수행하고 소년선봉대 보도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인도자가 된다면 반드시 새 시대 소년아동의 튼튼한 성장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강력한 합력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소년에게 뜻이 있으면 국가에 희망이 있고 소년이 향상하면 국가는 앞으로 나아간다.
위대한 꿈은 소년아동을 부르고 있고 당과 인민은 소년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할 준비를 항상 갖춘다면 소년아동들은 반드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청춘을 헛되이하지 않으며 붉은넥타이에 새 시대의 영광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