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물 마신후 4가지 증상, 신장이 보낸 ‘구조신호’일수도

2025년 05월 26일 14:03

【글자 크게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신장은 인체의 중요한 배설기관중 하나로 물을 마신 후 이 4가지 이상이 생기면 신장에서 보낸 ‘구조신호’일수 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얼굴, 팔다리 부종

신장은 체액 대사를 조절하고 체내의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신장이 좋지 않으면 체액 균형에 이상이 나타나 얼굴과 팔다리에 부종이 생기기 쉽다.

밤에 잦은 소변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것은 신장 농축기능저하의 징후일 수도 있고 방광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질환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단백뇨

단백뇨는 신장병손상의 흔한 증상중 하나로 평소에 ‘거품뇨’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사구체(肾小球) 려과막이 손상되여 단백질이 루출되면서 소변에 단백질이 들어있기에 거품이 생기는 것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

신장이 좋지 않아 마신 물이 배출되지 않고 수분이 혈관 내부에 축적되면 혈압이 상승하며 일반적으로 혈압강하제로 완화시킬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