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중화전국부녀련합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6.1’절에 즈음하여 중화전국부녀련합회 등 11개 부문은 련합으로 통지를 발부해 전국 각지, 여러 부문에서 다채로운 주제실천활동을 전개하고 함께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대해 포치함으로써 광범한 소년아동들이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여러 부문은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국가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전략적 차원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을 기념하여 탐방, 연구학습 실천, 주제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항일전쟁이야기를 잘 전하고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고양해야 한다.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친자 랑독, 가풍이야기 강연, 노래활동, 입단식 등을 개최하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실천해야 한다. 시대모범과 도덕모범 등을 초청하여 많은 아동들이 모범이야기를 듣고 모범정신을 깨우쳐 어려서부터 중국심과 민족혼을 혈맥 속에 융합시키고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인도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여러 부문은 아동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학부모 학교와 ‘행복한 가정: 가정교양봉사원’ 등 온라인플랫폼에 통해 가정교양 과학리념 지식을 전파해야 한다. 교내의 교수자원을 융합시켜 소년궁, 아동활동쎈터, 해빛쉼터 등 교외 시설과 련동하며 공공도서관, 문화관 등 공공문화기구와 련결하여 공익로동, 취미체육, 독서선전, 예술보급, 무형문화유산 전시 등 생동감 있고 재미있는 축제를 조직하고 전개함으로써 가정, 학교, 사회가 협력하여 량호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 여러 부문은 곤경에 처한 아동들의 복리보장을 더욱 강화할 데 관한 국무원의 조치를 실시하고 ‘애심어머니’ 등 자원봉사자들을 조직, 동원하여 명절동반과 관심 및 부축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부유보건 등 의료기구를 지도하여 아동의 성장발육과 일반질병 예방지식을 보급하고 아동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주며 실제적인 일을 처리하도록 힘써야 한다. 법률보급 선전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지식경연, 모의법정, 법치상황극 등 형식으로 법치안전교양을 하여 동심수호를 착실히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