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일전 하남성 고찰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하남성은 중부지역의 궐기, 황하류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등에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참답게 실시하고 고품질 발전과 고능률적 관리로 중원대지에서 중국식 현대화 추진의 새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지침으로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고품질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고능률적 관리를 실현하는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첫 고찰역은 락양베어링그룹주식유한회사였다. 회사의 전신은 ‘1.5’전망계획 기간에 건설한 락양베어링공장으로서 지금까지 중국 베어링업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총서기는 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중요한 기둥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제조업의 합리한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인공 정신을 발양하고 기업 발전 과정에서 분발 진취하며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회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락양베어링그룹주식유한회사 직원 수정일은 총서기가 젊은이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수정일은 전문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는 것으로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련다고 다짐했다. 락양베어링그룹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우해파는 총서기가 언급하다싶이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제조업의 합리한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회사는 혁신을 선도로 해상 풍력발전, 고속철, 신에너지 자동차 등 고성능 베어링 지능생산라인 건설을 다그치는 것으로 제조강국 건설을 위해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백마사는 동한시기에 세워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백마사에서 불교의 중국화와 사원의 문물 보호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총서기는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는 것은 완전히 정확하며 종교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융합되고 사회주의 사회에 적응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성 락양 백마사 총무스님 묘통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불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는 한편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의 심층적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그는 신도들이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도록 인도하고 광범한 인민대중과 함께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할 것이라고 표했다.
15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룡문석굴은 중요한 세계문화유산으로서 번호를 단 석굴 불단 2345개, 각종 조상 11만여존, 비각 280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에서 석굴의 전반 배치와 풍모, 대표적 석굴, 조상을 살펴봤다. 총서기를 만난 관광객들은 흥분을 금치 못하고 총서기에게 앞다투어 안부를 전했다. 총서기는 현장의 문물보호 종사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중화문화의 보물을 잘 보호하고 전승하며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룡문석굴연구원 석굴보호연구유산감측쎈터 부주임 마조룡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총서기는 일상적인 업무 내용, 부딪친 어려움을 자세히 문의하면서 석굴보호의 세부사항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감측팀은 장인정신으로 보호기술을 탐구해 중화문화의 보물을 잘 보호하고 전승하며 전파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고 새시대 룡문석굴이 더욱 매혹적인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련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은 전망이 광활하므로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진정한 기둥산업, 민생산업, 행복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표했다. 락양직업기술학원 학생 리혁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곳에서 총서기를 만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으며 총서기가 력사문화유산 보호 사업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의 연성문화 실력과 중화문화의 영향력이 부단히 격상되면서 우리의 문화자부심을 더욱 잘 다져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고품질 발전은 중국식 현대화의 필연적 요구이다. 복잡한 외부환경에 직면해 고품질 발전의 확실성으로 각종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하며 실물경제의 기반을 한층 더 다지고 경작지 보호와 건설을 강화하며 중점류역의 생태보호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하남성발전및개혁위원회 마건 주임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부지역 궐기와 황하류역 생태보호, 고품질 발전 등 국가전략의 기회를 다잡고 실물경제의 기반을 한층 더 튼튼히 다지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확대하련다. 현지 실정에 알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 총서기가 하남을 위해 배치한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 8항규정은 당중앙의 신뢰를 구축하는 조치이자 새시대 당관리의 상징적 수단이라며 학습, 조사, 개선을 일체화해 질적 학습, 강력한 조사, 실효성 있는 개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남성당위 조직부 소장청 상무부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엄격하고 실속 있는 교육을 실시해 기풍 건설의 엄격한 요구를 강력한 조치로 전환시키고 철 같은 규률이 확고한 집행력이 되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올 들어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 가뭄상황이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습근평 총서기는 용수 조절을 강화해 도시농촌 주민의 급수와 농업관개 수요를 확보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는 가뭄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장마방지, 홍수대처 준비를 강화하고 충분한 대응안을 마련하고 있다.
섬서성 위남시 수해방지중심 양빈룡 주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는 대중형 관개시설을 활용해 543만무에 대한 봄철관개 작업을 끝내고 주민과 가축의 식수 우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관측예보 조기경보와 위험하고 은페적인 요소에 대한 조사와 관리를 전면 강화해 장마방지, 가뭄대처의 이중 장벽을 단단히 쌓아올리고 있다. 감숙성 경양시 화지현 수리건설관리소 하문준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비상수원을 가동해 도시와 농촌 주민 식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 비상 등 부문과 협력해 피해 농작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단호히 관철하고 홍수방지 재난감축 대응안을 한층 구체화하며 홍수가 급격히 가뭄으로 이어져 농업생산에 손실이 초래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