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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신체 이 4개 부위 ‘자주 쓰는’ 사람이 더 장수!

2025년 05월 21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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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로인들은 생활습관, 식이 선호도 및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부지런함이다. 이 부지런함은 단순히 신체적으로 바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이 아닌바 ‘4개 부위 자주 쓰기’로 요약할 수 있다.

■ 다리를 자주 쓰기—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걷기, 특히 빠른 걷기는 신체에서 체적이 가장 크고 힘이 가장 센 하지 근육군을 동원할 수 있다.

두 다리를 내딛기만 하면 하지 근육군을 활성화할 수 있다. 보폭이 크고 속도가 빠르며 까치발을 하면 근육에 더 강한 자극을 주어 에너지소모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말단 혈액이 심장으로 역류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

■ 두 손을 자주 쓰기—두뇌를 튼튼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미국 메이요의학센터는 수공예 등 활동을 하는 70세 이상의 로인들이 경도 인지장애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글쓰기, 뜨개질, 종이접기 등 정밀한 동작이든 고무줄 당기기 등 저항훈련이든 모두 대뇌피질을 자극하고 신경의 민감도와 통제력을 높여 뇌를 더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

■ 자주 소통하기—사고가 민첩해진다

사천대학 화서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사교활동에 참여하는 로인들은 사망률이 약 10% 감소되고 전반적인 생존기간도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한다.

소통빈도를 높이면 얼굴근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경청과 표달은 뇌의 리해능력 및 전달능력을 향상시켜 사고를 더 민첩하게 하고 언어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

■ 두뇌를 자주 사용하기—로화를 방지한다

뇌는 신체의 총지휘관이고 사고는 뇌의 활력을 유지하는 ‘체조’다. 자주 사고하는 핵심은 호기심을 유지하고 학습을 유지하는 것이다. 례를 들어, 꾸준히 책을 읽고 새로운 악기와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