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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30일 견지하면 신체에 어떤 변화 생길가?

2025년 05월 15일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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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추구하는 길에서 사람들은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효과적인 ‘비결’인 달리기를 쉽게 간과한다. 한 사람이 30일간 달리기를 견지한 결과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달리기를 하면 어떤 좋은점이 있을가?

■ 날씬해진다

체중감량과정에서 유산소운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 달리기를 대표로 하는 유산소운동은 신체의 칼로리소비를 자극하고 전체 대사률을 높임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체중감량 및 지방감소의 첫번째 선택이 되였다.

■ 피부가 좋아진다

달리기 등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땀은 세포 내의 먼지와 자유기를 배출할 수 있다. 때문에 운동하여 땀을 흘리면 피부가 편안하고 생기가 돋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심페가 강해진다

심페기능은 한가지 중요한 지표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 숨이 찬데 이는 심페기능이 부족한 표현이다. 경상적으로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을 견지하면 비교적 좋은 심페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 혈압이 떨어진다

의사는 적당한 운동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관확장물질을 증가시키며 내피확장기능을 개선하고 당지질대사를 촉진하며 고혈압을 예방하고 조절하며 심혈관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몸이 더욱 가벼워진다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점점 떨어지지만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표면의 연골과 골밀도의 두께를 증가시켜 관절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키고 힘을 강화하며 관절낭과 인대를 두꺼워지게 하여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며 신체의 운동폭과 유연성을 크게 증가시킨다.

■ 불면증이 완화된다

불면증을 자주 겪는 사람들에게 운동은 수면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불면증환자가 달리기, 체조, 태극권 등을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일정기간 견지한 후 신경계의 흥분과 억제 과정에 좋은 조절작용을 하여 정상적인 수면을 회복하는 좋은 순환을 만들어 불면증을 완화할 수 있다.

■ 몸매가 좋아진다

달리기를 견지하면 전신 골격근계통의 강건함에 유리하며 강력한 기능을 가진 근육은 체형을 곧게 펴고 자태를 빼여나게 하여 더 기품있고 더 아름다우며 더 젊어보이게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