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은 13개 과학기술원(科技小院)을 새롭게 승인받았으며 동시에 중국농업기술협회는 길림성이 ‘중국농업기술협회 인삼과학기술원클러스터’ 건설을 가동하는 데 동의했다. 이 클러스터는 길림성이 2024년 ‘중국농업기술협회 소장과(小浆果)과학기술원클러스터’를 건설한 이후 두번째 국가급 과학기술원클러스터이며 우리 나라 최초의 인삼과학기술원클러스터이다.
현재 전성에는 이미 9개 인삼과학기술원이 배치되였다. 그중 길림농업대학 인삼과학기술원 7개, 장춘중의약대학 인삼과학기술원 1개, 연변대학 인삼과학기술원 1개이다. 백산, 통화, 연변, 길림 등 주요생산구가 포함되여 과학연구혁신, 기술보급, 안재육성, 산업서비스가 일체화된 종합플랫폼을 형성했다. 각 과학기술원은 인삼 전산업사슬 난제에 초점을 맞춰 협동하여 난관을 공략했으며 혁신적 성과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중국농업기술협회 안심과학기술원클러스터’는 길림성과학기술협회의 지도하에 길림농업대학에 의거하여 기존의 우수한 과학기술원을 기반으로 협력하고 인삼산업의 병목현상과 첨단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우수한 과학연구자원을 모아 심층적인 난관공략을 진행함으로써 핵심기술의 돌파를 실현한다. 또한 과학기술원의 실전환경인 ‘육훈용(育训用)’의 상호결합에 의존하여 산업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다단계 인재군을 구축한다. ‘혁신-전환-응용’의 고속도로를 부설하고 새기술, 새품종, 새모식의 장착을 가속화한다. 시장수요에 정확히 맞추어 산업의 위험대처와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향상시켜 인삼산업이 스마트화, 친환경화, 국제화로 전환 및 업그레이드하도록 선도함으로써 전국 농업현대화를 위해 길림의 지혜와 힘을 기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