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 5월 9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스웨리예 국왕 칼 구스타브 16세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수교 75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스웨리예는 제일 처음으로 신중국과 수교한 유럽국가의 하나이다. 수교 75년 동안 중국과 스웨리예의 관계는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량국의 경제무역, 과학기술, 교육, 인문 등 협력이 끊임없이 확대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중국-스웨리예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는바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과 함께 량국 수교 75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량국이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인적 왕래를 밀접히 하도록 이끌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지지함으로써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칼 구스타프 16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스웨리예-중국 수교 75주년을 맞아 나는 량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량국의 우호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