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굶으면 신체에 확실히 어느정도 좋은점이 있으며 이 두 시간대에 굶으면 비위에 좋은 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배고픔은 비장을 보양할 수 있으며 적절한 배고픔은 장의 윤동을 자극하고 위액분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음식의 소화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음 두 시간대에 굶는 것은 비위를 잘 다스리는 데 좋아
자기 전:
자기 전에 배고픔을 유지하면 위장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 특히 밤 10시 이후에는 비장과 위가 쉬는 시간이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점막 회복에 좋지 않다.
약을 복용한 후:
약을 먹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약의 농도가 희석되고 위산분비가 증가한다.
굶으면 이런 좋은점이 있어
면역체계 조절
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뇌의 배고픔에 대한 인식은 말초면역세포의 동적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은 신체가 실제로 에너지가 부족한지와 관련이 없었다. 즉 ‘배고프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면역체계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뇌건강 촉진
단기금식은 뇌대사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키고 뇌건강을 촉진할 수 있다.
‘공복감’을 유지하는 것은 굶는 것이 아니야
공복감을 유지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바 이전에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 과도한 공복감은 건강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몸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정황은 ‘공복감’으로 해결할 수 있어
1. 작은 위장병이 있으면 공복감으로 완화시켜야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쓰리면 적게 먹어야 한다. 약간의 공복감을 유지하면 복부팽만감과 복통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다.
2. 가끔 잠을 잘 못 자면 저녁 식사량을 조절해야
저녁을 너무 늦게 먹거나 너무 배부르게 먹으면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끼를 배불리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위 내용물이 역류하여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과체중도 공복감으로 조절할 수 있어
공복감은 식사를 거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끼 사이의 량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량의 비률을 3:4:3에 따라 안배할 수 있다. 끼니마다 70~80% 배부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