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혁명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인공지능과정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하기 위해 길림대학은 2025년 가을학기에 2025학년 1학년 본과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서론》과정을 정식으로 도입하여 2022년판(2024년 수정) 양성방안중의 《대학컴퓨터》과정을 대체한다.
중국 인공지능연구의 발원지중 하나로서 길림대학의 AI 분야에서의 개척자지위는 왕상호 원사의 선구적 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난 세기 60년대-70년대에 중국 인공지능 선구자인 왕상호는 미래지향적, 학술적 시각으로 오토마타리론, 다치론리, 정리기계증명 등 분야에서 국제적인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왕상호 원사는 길림대학에서 완전한 ‘인공지능-컴퓨터과학-수학’ 교차학과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러한 학과간 학술유전자는 오늘날 인공지능과정의 구축에 깊은 리론적 기초와 혁신적인 범식을 제공했다.
《인공지능서론》과정은 학생들의 지능시대 기초능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알고리즘사고훈련을 통해 구조화된 인지기틀을 구축하고 륜리모듈을 활용하여 기술과 인문적 배려를 강화하며 학과간 사례를 통해 복잡한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