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6일발 신화통신: 《습근평경제문선》 제1권 학습 특별연구토론반이 6일 오전 개강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하고 개강보고를 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과 어렵고 막중한 국내 개혁, 발전과 안정의 과업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경제사업에 대한 집권적 통일령도를 강화하고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제기하여 습근평경제사상을 형성하고 맑스주의정치경제학의 새로운 경지를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당의 과학적 리론은 위대한 실천과 함께 발전하여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을 가져오도록 인도했는바 습근평경제사상의 중대한 리론적 의의, 실천적 의의, 세계적 의의를 충분히 과시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경제사상의 핵심요의와 실천요구를 깊이 파악하여 고품질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인민중심을 견지하고 민심은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명기하며 전체 인민으로 하여금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개혁과 발전의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며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켜 경제의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적인 사상방법과 사업방법을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관념을 강화하여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는 우리 나라 경제라는 선박이 바람과 파도를 헤가르며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새 시대의 빛나는 로정에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심화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를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정치를 중시하는 차원에서 경제사업을 추진하는 데 더욱 중시를 돌려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사업작풍을 개진함으로써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가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조직부 부장 석태봉이 주재하고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교장(원장) 진희가 참석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 중앙관리 금융기관, 기업, 대학교 관련 책임동지 등이 참가했다.
중앙조직부,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는 관련 부문과 협력해 《습근평경제문선》 제1권 특별연구토론반을 조직했다. 그 목적은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습근평경제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더 자각적으로 습근평경제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업무를 추진하도록 이끌기 위한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