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상해에서 브릭스 신개발은행을 방문하고 신개발은행 행장 호세프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촬영).
4월 29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상해에서 브릭스 신개발은행을 방문하고 신개발은행 행장 호세프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은박고 촬영).
상해 4월 29일발 신화통신: 4월 29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상해에서 브릭스 신개발은행을 방문하고 신개발은행 행장 호세프를 회견했다.
습근평이 도착했을 때 호세프는 신개발은행 부행장 4명과 직원들을 이끌고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습근평은 호세프가 신개발은행 행장으로 재차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개발은행은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이 창립하고 주도한 첫 다자간개발기구로서 글로벌 사우스의 협력자강을 위한 창조적 장거로서 글로벌거버넌스를 개혁하고 보완하는 력사적 흐름에 순응하여 국제금융체계의 신흥력량과 글로벌 남방 협력의 금자간판으로 성장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브릭스협력’이 이미 고품질발전단계에 들어섰는바 신개발은행도 고품질적으로 발전하는 두번째 ‘황금빛 10년’을 열어나가야 한다. 초심을 실천해야 한다. 글로벌 사우스의 발전수요에 긴밀히 부응해 보다 많은 고품질적이고 원가가 낮으며 지속가능한 기반시설항목에 융자를 제공해야 한다. 내공을 잘 쌓아야 한다. 관리와 운영을 보완하고 보다 많은 과학기술금융항목과 록색금융항목을 실시해 개발도상국가들을 도와 디지털 격차를 줄여주고 록색, 저탄소 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개척진취해야 한다. 국제금융구도 개혁 토론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를 높여 글로벌 사우스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며 글로벌 사우스 관련 국가들이 현대화의 길을 잘 걸어나가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중국측은 신개발은행의 소재국으로서 예전과 다름없이 신개발은행의 운영 및 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신개발은행과 함께 항목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적 및 혁신적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춰 실무적인 협력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할 용의가 있다. 신개발은행을 통해 기타 회원국들과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보다 많은 국제공공제품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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