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얘기가 나오면 일부 녀성들은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찌고 몸매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부감을 가질 것이다. 사실 건강을 생각해서 녀성들이 고기를 많이 먹을 것을 권장한다.
녀성들 고기 많이 먹으면 좋은 점 많아
◈ 녀성은 남성에 비해 더 많은 철분을 필요로 해
철분은 인체에 필수적인 미량원소중 하나로 체내 산소 수송과 조직흡수 과정에 참여하여 정상적인 조혈기능을 유지한다. 식단에서 철분결핍은 철분결핍성 빈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을 차갑고 딱딱하게 만들며 현기증, 피로, 피부를 창백하게 하고 정상적인 생활과 업무에 영향을 조성한다.
육류는 헴철이 풍부한 식품으로 철분보충에 있어 흡수률이 높으며 가축고기의 섭취를 늘리면 빈혈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 고기를 먹지 않으면 비타민 B12 부족 쉽게 초래
인체는 비타민 B12를 스스로 합성할 수 없는데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B12의 주요공급원은 육류 및 동물 내장과 같은 동물성 식품이며 식물에는 비타민 B12가 거의 들어있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 청소년, 로인, 채식주의자 및 가임기 녀성은 비타민 B12 결핍 위험이 더 높다.
◈ 고기를 먹으면 근손실 줄일 수 있어
고기는 고품질단백질이 풍부하고 가축고기의 단백질아미노산 조성은 인체의 수요에 비교적 가깝고 활용도가 높다. 고기를 먹지 않거나 고기를 충분히 먹지 않으면 단백질섭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근육합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 고기를 먹으면 골절위험 줄일 수 있어
육류의 단백질, 마그네시움, 린 등 영양소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장기 연구에 따르면 채식주의자(고기나 생선은 먹지 않지만 우유나 닭알은 섭취)의 골절위험이 일반육식자에 비해 11% 증가하고 비건채식주의자(고기, 생선, 우유 및 닭알 섭취하지 않음)의 골절위험이 50% 증가하며 일반육식자에 비해 생선만 섭취하는 사람, 채식주의자 및 비건채식주의자의 고관절골절위험은 각각 26%, 25%, 131%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