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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5.1련휴 나들이, 자외선차단은 어떻게 해야 할가?

2025년 04월 27일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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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련휴는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로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최근 기자가 중경 각 병원 피부과 외래진찰실을 방문했을 때 해빛에 피부가 상한 환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그중 일부는 흐린 날에 관광할 때 해빛에 피부가 상했다고 한다.

중경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해빛에 피부가 상해서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느데 그중에는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에 상한 환자들도 있다고 한다. 흐린 날씨에는 가시광선이 약하지만 자외선이 약하지 않으므로 마찬가지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

자외선의 위력은 무시할 수 없다. 자외선차단 복장을 입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물리적 방법을 제외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어떻게 정확하게 사용해야 할가? 전문가가 방법을 제시했다.

중경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피부과 주임의사 진애군: (자외선차단제품)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는 사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끝을 단위로 하고 손가락 식지의 첫번째 손가락끝을 기준으로 하여 대략 손바닥(면적)에 해당하는 면적에 펴바른다. 례를 들어 손바닥 3개의 면적 만큼 피부에 바르려면 3개 손가락끝 만큼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된다.

피부가 장시간 로출되면 정기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보충해서 발라야 한다.

중경의과대학 부속제2병원 피부과 주임의사 조항광: 우리는 일상적인 야외작업시 평균 2시간에 한번씩 바를 것을 권장한다. 만약 고원, 설산 혹은 수영장 같은 곳이라면 바르는 빈도가 더 잦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