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련휴 전국 도로망 운행은 어떤 특점을 보일가? 권위적 발부를 통해 미리 료해해보자.
자가운전 출행 인기
전국 도로망 운행 3대 특점 보일듯
교통운수부 도로국 부국장 도한상에 따르면 기상분석상황, 휴가시간, 도로교통 출행규칙, 소형차량 무료통행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해 5.1련휴 동안 전국 도로망 운영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첫째, 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첫날에 고봉기를 맞이할 것이다. 5.1련휴 동안 전국 고속도로의 일일 평균 교통량은 약 6200만대이고 련휴 첫날(5월 1일)에 최고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평소 교통량의 약 2.1배에 달한다.
둘째, 소형차량의 자가운전출행이 인기를 끌면서 성간 통행량과 신에너지차량 통행량이 모두 증가할 것이다. 휴가기간 성내 단거리와 성간 중장거리 출행이 얽혀있어 성간 출행이 청명절련휴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다. 소형차량 일일 평균 이동량은 전체의 약 99%를 차지할 것을 예상된다. 신에너지자동차 일일 평균 이동량은 거의 20%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다.
셋째, 고속도로의 조수 차량흐름이 두드러지고 앞뒤 시간대에 혼잡한 인력이 집중될 것이다. 5.1련휴 고속도로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련휴 전날 18시-20시는 명절전 고봉기이다. 련휴 첫날 성간 중장거리 이동이 집중되고 10시-12시에 도시를 떠나는 교통체증 고봉기가 나타나며 련휴 마지막 이틀 동안에는 귀경고봉기가 나타나고 시간대별 교통체증이 두드러지며 16시-18시에는 귀경 교통체증 고봉기가 출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