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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종남산 알림! 전염성 강하고 초기증상 감기와 류사해

2025년 04월 25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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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신 발부한 호흡기 전염병 모니터링상황에 따르면 현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양성률이 전기보다 다소 높아졌다고 한다.

영향을 받는 군체는 주로 14세 및 그 이하 어린이이다.

최근 종남산은 <명의설>프로그람에서 유아기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은 페염, 호흡부전, 뇌염 등 질병을 일으키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표시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는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병원체로 영유아, 로인 및 면역기능이 저하한 사람들이 쉽게 감염된다.

바이러스는 어떤 특점이 있는가?

살상력이 강하다. 거의 모든 어린이가 2세 이전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

전염성이 강하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전염력은 독감의 2.5배에 달하고 주로 호흡기 비말과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이는 보육기관, 학교 또는 가족모임 등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쉽게 확산된다.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개인방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많고 붐비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손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공공물건을 만진 후에는 손으로 눈, 입, 코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컵이나 식기를 공유하지 말고 교차감염 위험을 줄여야 한다.

감염후 응급 처치

경증환자(기침, 코물)는 집에서 쉬고 물을 많이 마시며 피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7~10일이면 스스로 치유된다.

호흡곤난, 지속적인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병세가 지연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자를 돌볼 때 이러한 점들에 주의해야 한다.

환자와 접촉하기 전후 반드시 손을 씻거나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한 사람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환자와 비감염자를 동시에 돌보는 것을 피하여 교차감염위험을 줄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