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최근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군대와 지방은 밀접히 협력하여 반석같이 단단한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의 단결을 공고발전시켜 우리 인민을 사랑하고 우리 군대를 사랑하는 시대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엮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국 옹군우속옹정애민모범도시(현) 명명대회가 4월 2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군대와 지방 각급에서 열렬한 방향을 불러일으켰다. 모두들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새 시대의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을 깊이 있고 착실하게 잘 수행하며 국방을 관심하고 군대를 사랑하며 군인을 존경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한층 더 조성하고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의 단결을 공고발전시키며 군대와 지방이 단결분투하고 손 잡고 함께 나아가며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도록 추진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해야 한다.
군대를 후원하고 군인가족을 우대하며 정부를 지지하고 인민을 사랑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군대를 후원하고 군인가족을 우대하며 정부를 지지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 당, 우리 군대, 우리 나라 인민의 훌륭한 전통과 특유의 정치적 우위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하면서 우리는 새 시대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을 잘 수행하는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산동성 빈주시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사홍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빈주시는 전국 옹군우속옹정애민모범도시로 재차 명명된 것을 계기로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기제를 지속적으로 완비하고 보완하며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업무수준을 끊임없이 개진, 혁신하고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군사훈련과 전쟁대비 보장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옹군우속의 ‘따뜻한 일’을 잘 처리하고 군대와 지방이 공동 건설한 ‘련심교’를 잘 구축할 것이다.
강소성 남경시는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대도시, 병사대도시, 안치대도시로서 옹군우속, 옹정애민의 훌륭한 전통이 광범한 군대와 인민의 혈맥 속에 아로새겨져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힘을 모아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기제를 보완하며 장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업군관 ‘직통차’ 안치, 퇴역병사 특수직무 선발, 사업단위 퇴역대학생병사 지정채용 등 사업을 계속 잘하여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을 실제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남경시 퇴역군인사무국 국장 종녕호가 밝혔다.
해발 5,000여메터의 모 고원초소에서 감숙성 란주시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판공실 일군들이 ‘도시련합 공동건설’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란주와 이 변방부대는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란주의 광범한 군중과 변방장병들의 마음은 늘 함께 있다.” 란주시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판공실 부주임 양문준은 “새 시대를 활보하는 우리의 군민정의는 기련산의 빙설처럼 순수하고 하서회랑의 호양처럼 강인하여 군대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은 기필코 군대와 인민이 손 잡고 미래를 함께 창조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의 정서는 운남성 등충시 군중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최근년간 등충시는 옹군기업련맹을 조직하여 료식, 숙박에서부터 문화관광, 소비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현역, 퇴역 군인들에게 전용특혜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회화 군대후원네트워크를 엮어놓았다. 등충시퇴역군인사무국 국장 장점국은 “등충시가 전국 옹군우속옹정애민모범도시로 명명된 것은 등충 군민을 매우 고무시켰다. 우리는 분발노력하여 국방건설을 뒤받침하고 더욱 강도 높고 온정이 있는 옹군조치를 내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방을 관심하고 군대를 사랑하며 군인을 존경하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가일층 조성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부대 건설과 개혁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야 하며 주동적으로 광범한 장병들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국방을 관심하고 군대를 사랑하며 군인을 존경하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북성 황강시는 로혁명근거지이자 우대무휼사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황강시당위원회 퇴역군인사무와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황지리는 “우리는 반드시 새 시대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의 사명과 요구를 확실하게 파악하여 복무부대의 전시대비 효률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군대지지 및 전방지원 체계를 건전히 하여 군인이 전사회가 존경하는 직업으로 되고 퇴역군인이 전사회가 존중하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경시 강북구는 전시대비를 위한 복무에 주력하여 군대와 지방간의 실무처리 ‘이중목록’기제를 완비하고 주둔지 부대의 병영건설, 구장개축, 설비보장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군인 및 군인가족에 대한 정책대우를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군인가족의 근심걱정을 해소해주었다. “우리는 시종 부대의 건설과 개혁에 관심을 돌리고 지원했으며 주동적으로 광범한 장병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다음 단계에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심혈을 기울여 부대와 군인 및 군인가족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강북구의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 것이다.” 강북구 당위원회 서기 도세상은 말했다.
하북성 장가구시는 장기간 부대의 군사훈련과 전시대비를 지지하고 훈련장 건설에 협조했으며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주제공원, 옹군거리, 옹군병원 등을 건설해 ‘투명한 퇴역군인안치’제도를 전면적으로 실행했다. 장가구시당위원회 서기 조문봉은 “이러한 실무적 조치들은 장가구시가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온 축소판이다. 향후 옹군우속, 옹정애민 복무체계를 지속적으로 건전화하고 부대의 군사훈련과 전시대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더 높은 표준으로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근년간 중국융통그룹은 지속적으로 ‘군대를 따라배우고 군대를 사랑하며 군대를 위해 복무하는’ 실천활동을 전개하여 군대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정서를 심화하고 군대를 위해 복무하고 복지를 마련해주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중국융통그룹 당조 부서기, 총경리 리세굉은 “중앙기업으로서 우리는 시종 강군흥군을 지원하는 사명을 명기하고 기층 장병들을 위한 문화서비스, 의료순회진찰, 교통보장, 취업상담 등 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실제 행동으로 ‘국방을 관심하고 군대를 사랑하며 군인을 존경하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행동으로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리익을 도모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군대는 취지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지방의 건설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실제행동으로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리익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장마철에 한강 중류 지역이 홍수피해를 입었을 때 무장경찰부대 호북총대 양양(襄阳)지대 장병들은 재해지역에 한걸음에 달려가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최선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이 지대 정치위원은 “우리는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는 취지를 명기하고 인민대중과 하나가 되여 생사를 함께 하는 관계를 유지하며 인민리익의 영원한 수호자가 될 것이다. 다음단계에는 군민공동건설활동을 힘써 전개하고 인민대중을 보위하는 능력을 한층 더 키우며 재해구조, 긴급구조 등 제반 사업에 적극 대비하여 충성과 책임으로 수많은 가정을 지키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방군아저씨들은 ‘오각형 버들’을 심어주고 우리에게 지식을 가르쳐주었으며 우리와 함께 성장했다…” 봄철의 파미르고원, 신장위글자치구 아르투시시 투구매티향 마이단촌의 마이단소학교에는 아이들의 즐거운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다년간 신강군구 모 변방단 마이단변방련과 마이단촌은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 공동건설을 전개해 물고기와 물처럼 친밀한 군민관계를 보여주었다. “군민이 일치단결해야만 난공불락의 강철장성을 쌓아올릴 수 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확고히 관철하고 인민을 마음속에 두고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며 실제 행동으로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리익을 도모함으로써 마이단대중과 손에 손잡고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갈 것이다.” 마이단 변방련 지도원 마경빈은 말했다.
지금은 꿈을 좇아 새로운 로정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시기이다. 광범한 부대 장병과 간부, 대중들은 반드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개혁혁신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 사업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며 옹군우속 및 옹정애민의 사회적 기반을 공고확대하고 책임을 지고 실속있게 일하며 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중국의 꿈, 강군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확고하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