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탄소배출감소, 오염물배출감소, 록지확대, 경제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해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면적 록색화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탄소배출 정점도달 및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적이고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는 경제 및 사회가 발전하는 데서의 중요한 물질적 토대이고 원동력이며 그에 대한 변혁은 탄소배출 정점도달 및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는 주전장이다.
2024년말까지 우리 나라 재생가능에너지의 발전설비용량이 동기대비 24.6% 늘어난 18억 8,900억킬로와트에 달했는바 전국의 발전설비총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련속 2년간 50% 이상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일련의 중점수력발전항목들이 인가를 받아 건설되고 있고 운행중 및 건설중인 원자력발전규모가 세계 1위에 올라섰으며 신형의 전력시스템이 서둘러 구축되고 있는바 전환 및 변혁 면에서 계속 세계 앞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에너지국 국장 왕굉지의 소개에 따르면 록색화 및 저탄소화를 견지하고 에너지구조 최적화 및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5년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할 것이라고 한다.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개발, 리용을 힘써 추진한다. 제2진, 제3진 ‘사막지역, 고비지역, 황막지역’에서의 대형 풍력발전기지 및 태양광발전기지 항목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해상풍력발전을 서둘러 발전시킨다. 분포식 태양광발전, 분산식 풍력발전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광열발전의 규모화 발전을 추진한다.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자원 전면조사시범을 잘 틀어쥐고 신에너지 발전, 합리적 리용률과 체계적 조절능력 등을 총괄해 신에너지의 고품질적 수용 및 리용을 힘써 촉진한다. 년간 신규 풍력발전 및 태양괄발전 설비용량이 약 2억킬로와트시에 달하고 재생가능에너지의 소비량이 11억톤 표준석탄을 넘어서도록 한다.
수력발전 개발과 생태보호를 통일적으로 계획한다. 중대수력발전공정 개발을 적극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장강류역 수력발전 개발 및 건설 방안을 제정하며 주요하천류역의 수력, 풍력, 태양광의 일체화 기지 계획 및 건설을 추진한다. 양수식발전항목 계획 및 건설을 질서 있게 추진한다.
원자력발전을 적극적이고 안전하며 질서 있게 발전시킨다. 일련의 여건이 성숙된 연해지역에서의 원자력발전항목을 인가, 착공하고 건설중에 있는 원자력발전공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2025년말까지 운행중에 있는 원자력발전 설비용량이 약 6,500억킬로와트에 달하도록 한다. 기업의 주체적 책임을 명확히 해 운행중에 있는 원자력발전설비가 안전하고도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확보하고 원자력발전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회복탄력성과 안전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킨다.
신형 전력시스템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한다. 일련의 중점전력공제공정을 인가, 건설하는바 내몽골 서부지역으로부터 북경, 천진, 하북에 이르는 송전선로, 서장 동남부지역으로부터 월항오대만구에 이르는 송전선로, 감숙성의 바다인자란사막기지로부터 사천에 이르는 송전선로, 신감 남부지역으로부터 사천, 중경에 이르는 송전선로 등 송전선로들의 인가, 착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력시스템 조절능력 최적화, 송배전망 고품질 발전, 차세대 화력발전 업그레이드 등 특별행동을 실시하고 구조형 네트워크 기술, 시스템 친화형 신에너지발전소, 전산력과 전력시스템의 협동 등 새 기술 및 새 모델 적용 시범을 추진한다. 신형 에너지저장 시험시범 및 조률, 응용을 강화한다. VPP발전을 서둘러 추진하고 V2G의 규모화 시범 및 응용을 전개한다.
“2025년과 ‘15.5’계획시기는 신형 에너지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에너지의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을 추진하는 관건적 시기이다” 왕굉지는 에너지사업에서 과학기술혁신을 선도로 하고 체계개혁을 동력으로 삼으며 안전함과 충분함을 전제로 하고 경제적 면에서의 가능함을 토대로 새 에너지안전전략을 관철, 실시해 보다 큰 성과를 가져오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