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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자유무역을 실천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해야(금일담)

륙아남

2025년 04월 24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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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시험구 고도화전략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이 최근 발부되였다. 이는 중국이 자유무역의 리념을 적극 실천하고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이다.

외자접근금지목록, 국제무역 ‘단일창구’… 10여년 동안 상징적이고 선도적인 혁신성과들이 대량으로 나타났다. 2024년, 22개의 자유무역시험구는 전체 국토 면적의 0.4%도 되지 않는 면적에서 전국 외국인투자 및 수출입 총액의 약 5분의 1을 기여했다.

개방과 협력, 호혜상생이야말로 인류가 걸어가야 할 옳바른 길이며 무역보호는 결국 자신의 길을 막을 뿐 다른 사람의 길을 막을 수는 없다.

30개 국가 및 지역과 23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등 기제를 통해 점차 역내 90% 이상의 상품에 대해 무관세를 실현했으며 수입박람회, 서비스무역박람회, 소비박람회 등 협력플랫폼을 적극 구축했다. 중국은 개방의 문을 갈수록 넓혀가면서 점차 ‘세계공장’에서 ‘혁신고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우리의 개방은 ‘뒤따라가는 것’에 그쳤는데 현재 우리의 개방은 ‘앞서가는 것‘, 즉 더 높은 수준의 개방이다.”자유무역시험구 고도화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자주적 개방을 질서 있게 확대하며 초대규모 시장잠재력을 해방시켜야 한다. 다음 ‘중국’도 여전히 중국일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