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늘(22일) 2024년도 일반고등학교 본과전공 등록 및 심사비준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대학에서 총 1839개의 전공배치가 추가되고 학위 수여 과목 또는 수업 년한 전공배치가 157개 조정되였으며 전공배치 2220개가 모집 중단되고 1428개의 전공배치가 페지되였으며 전공 조정 및 최적화에 대한 강도가 진일보 확대되였다.
교육부는 동시에 <일반 고등학교 본과전공 목록(2025년)>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하며 29종의 새로운 전공을 추가하여 2025년 대학입시 모집에 포함시켰다. 새로운 목록에는 93개의 전공 분야와 845종의 전공이 포함되여 있으며 전공 설정은 국가전략의 긴급한 필요성과 고품질 발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된 29종의 새 전공은 국가전략, 시장수요 및 과학기술 발전의 견인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국가전략 복무 측면에서 지역국별학, 탄소중립 및 과학공학, 해양 과학 및 기술, 건강 및 의료보장 등의 전공이 추가되였다.
★과학기술 발전의 최전선을 향해 스마트 분자공학, 의료기기 및 장비 공학, 시공간 정보공학 등의 전공을 추가했다.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여 국제크루즈관리, 항공스포츠 등의 전공을 추가했다.
★인공지능이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인공지능교육, 스마트 시청각공학, 디지털연극 등의 전공을 추가했다.
국가 전략에 더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는 처음으로 전략적으로 긴급히 필요한 전공의 비상 설정 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중앙에서 최신 포치하고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략 분야에 대해 관련 전공의 즉각적인 대응 ‘록색통로’를 개설했다. 저고도 경제의 빠른 발전 수요를 겨냥하여 집중 신청 제한을 돌파했으며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6개 대학이 저고도 기술 및 공학 전공을 추가하도록 지도했다.
현재 전국 일반대학의 본과 전공배치는 총 6만 2800개이다. 교육부는 전공 설정과 취업 업무의 련동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이 기존 전공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최적화하도록 지도하며 각 분야의 인재 수요 예측 분석을 강화함으로써 고등 교육과 경제사회 발전의 적합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