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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마무리 해에 열의를 북돋아 과감히 앞장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해야(과감히 앞장서 ‘14.5’계획 결정적 승리 이룩)

본사기자 변민덕, 허낙

2025년 04월 21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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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을 개설하며

올해는 ‘14.5’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요한 한해이기도 하다. ‘14.5’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고품질적으로 완수해 ‘15.5’계획의 량호한 발단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임무는 막중하고 의의가 중대하다.

본사는 오늘부터 ‘과감히 앞장서 ‘14.5’계획 결정적 승리 이룩’이라는 란을 개설해 각 지역에서 국가발전 대국에서의 전략적 정위를 확고히 파악해 저마다의 우세를 발휘하고 업무수행에 력점을 두며 과감히 앞장서 ‘14.5’계획 목표와 임무의 원만한 달성을 확보하는 생동한 실천들을 보도하게 된다.

국내총생산이 동기대비 5.4% 늘어났는바 안정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규모 이상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대비 9.7% 늘어났는바 산업의 혁신동력이 증강되고 사회소비품의 년간 소매총액이 동기대비 4.6% 늘어나 소비동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는 등 최근에 잇달아 발표된 제1분기 데터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신심을 가지게 했다.

량호한 태세가 여전히 지속될 수 있는 것은 모든 지역과 분야에서 앞다투어 역할을 발휘하고 우세를 한 데 모았기 때문이다. 련속 며칠간 본사기자는 1선에 내려가고 현장을 방문하며 드넓은 농지, 지능화작업장, 대외무역전시회 등에 심입해 취재하는 가운데서 혁신동력, 소비활력, 무역의 회복탄력성을 느끼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이 사기를 북돋우고 시간을 다투어 ‘14.5’계획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려는 정신력을 목격했다.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견인역할과 지주역할을 보다 잘 발휘해

“‘14.5’계획의 발전목표를 원만히 달성하려면 경제력이 강한 성들이 중임을 떠메야 한다” 경제력이 강한 성들은 어떻게 앞으로 발전하는 보다 큰 추진력을 축적할 것인가?

각이한 시각과 각이한 지역에 서로 다른 씨나리오가 있지만 모두 각 방면의 열의를 불러일으켜 ‘14.5’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고품질적으로 완수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조절시험현장은 열정이 넘쳐있었다. 강소성의 서주공정기계그룹유한회에서는 대형 톤 기중기를 조절시험하고 있었는데 그 후크가 100톤이 넘는 중량물을 안정적으로 들어올리고 있었으며 컴퓨터화면에서는 두 권양곡선이 서로 앞다투며 동반이동하고 있었다.

서주공정기계그룹유한회사 중형기계유한회사 올 테레인 기중기연구소 총체실 주임 리장청은 “새 알고리즘으로 신형 제어 시스템을 연구개발해냈는바 풍력발전기의 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설치장비 혁신사업은 더 지속적으로 추진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강소성에서는 약 40개의 중대과학기술난관돌파항목과 80개의 첨단기술연구개발항목을 실시해 세계 최초로 창조해내고 시험하고 개발해내는 등 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광주 중국수출상품교역회가 드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었다. 전시참가업체와 구매업체간에 협력에 관해 상의하고 거래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제무역정세에서 전시참가업체와 구매업체간에 적극적으로 교류, 협력하고 서로 성취하는 것은 중국 대외무역의 활력과 회복탄력성을 보여주었다.

광동성에서는 광주 중국수출상품교역회, 중국국제고신기술성과교역회 등의 혁신적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있는바 연 3만개 이상의 기업들을 조직해 300차례 이상의 ‘광동무역 글로벌’공정 관련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국제시장을 공고히 하고 확대할 것이다.

국가첨단기술개발구가 활력으로 넘치고 있었다. 절강성의 가흥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는 년간 생산량이 30만킬로메터에 달하는 특수케블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절강삼과케블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명강은 “자본투입을 늘여 생산을 확대하는 것은 시장전망이 좋을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이며 더우기 국가에서 민영경제와 민영기업을 강력하게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신심 가득해서 말했다.

절강성에서는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민영기업이 중대 항목 및 건설에 참여하는 장기효과기제를 보완했다… 절강성에서는 민영기업이 세계적 범위에서의 산업 분업과 자원 배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핵심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권장하고 지지한다.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자신의 특색우위를 발휘해

각지에서는 전국의 대국에서의 전략적 위치를 정확히 찾고 현지 실정에 맞게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여 개혁과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끊임없이 열어나가고 있다.

귀주성 귀안신구에 위치한 귀안슈퍼컴퓨팅센터에서 지시등이 끊임없이 깜빡이고 서버들이 고속으로 운행하면서 전산력을 끊임없이 각지로 수송하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전산력우위, 정책우위와 산업우위에 의거하여 투자유치강도를 높이고 기업과 인재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이다.” 귀양빅데터과학기술혁신성 관리위원회 주임 장우가 소개했다.

올해 귀주는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돌파를 추진하고 전산력, 데터, 응용, 산업의 련동을 견지하며 디지털경제발전혁신구를 고품질로 건설할 것이다.

섬서성 서안시 화청궁관광지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대형 실경력사무용극이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슈퍼IP’로 부상하면서 주변 숙박, 문화창작 등 종합수입을 루계로 7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섬서성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다원화 소비장면을 혁신하여 문화관광소비의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했다.

“파종상자를 가득 채우고 파종을 시작하자!” 흑룡강성 쌍압산시의 한 고표준 농경지에서는 ‘북두’항법위성시스템을 갖춘 대형 트랙터 3대가 일렬로 배치되여 지능형 전기제어파종기를 끌고 전진하고 있었다.

한번 달리면 30여메터 너비의 땅이 금새 파종된다. “지능형 대형 농기계의 정밀한 기어회전은 모두 ‘중국 밥그릇’에 저력을 더해주고 있다.” 북대황농업주식우위지사 제8관리구 농업부주임 양지양은 기대에 부풀었다.

흑룡강은 현대화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하여 량전옥답, 우량품종, 량질의 농기계, 훌륭한 재배법, 좋은 제도의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과감히 앞장서 적극적인 요소를 발전실적으로 전환시켜

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에 각지에서는 시간을 다투는 정신으로 실시를 틀어쥐고 과감히 앞장서 각 방면의 적극적인 요소를 발전 실적으로 전환시켰다.

“우리는 반드시 공사기한을 앞당겨 진도를 보장해야 한다.” 산동성 빈주시 첨화구 굉엽에너지유한회사 생산기술부 책임자 호락영은 바삐 돌아쳤다. “올해 성내에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설비를 2,000만킬로와트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눈에 바라보니 태양전지어레이가 가지런히 배렬되여 2만 8,000무의 해역이 푸른색 ‘거울’로 되였으며 굉엽신에너지 2기가와트 수산양식 및 태양광 상호보완식 발전프로젝트가 록색산업사슬을 련결시켰다.

산동성은 에너지구조 최적화와 산업구조의 전환을 동시에 틀어쥐고 신구 성장동력의 전환을 목표로 하여 록색저탄소고품질발전선행구를 서둘러 건설했다.

“난관을 서둘러 돌파하여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 호북성 효감화공고리전자유한회사 총경리 섭파는 회사는 자체개발한 지능통제기술을 통해 신에너지자동차전지의 고속충전속도를 대폭 향상시켰고 1.4분기 주문량이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니 기계팔이 도자기칩을 받쳐들고 정확하게 오가며 용접토치가 날아다니며 선을 이루었다. 3초만에 한대의 신에너지자동차PTC 히터가 순조롭게 출고되였다.

호북성은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선도하고 전면적인 혁신을 이끌어 혁신에 의한 발전에 더 많이 의지하고 품질과 효익을 더욱 중시하며 선발우위를 더욱 잘 발휘하는 ‘지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량이 오가고 타워크레인이 회전하고 있다. 발해의 기슭에 위치한 황하항에는 하북성 흠해화학공업신소재기지프로젝트가 한층 건설중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방향족탄화수소, 올레핀 등 산업사슬의 하류 중고급 제품의 규모화 생산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를 겨냥하여 하북성은 올해 중점프로젝트품질향상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전통우위산업의 설비갱신과 공예고도화를 지원하고 현대화 철강, 록색화학공업 등 산업의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더욱 많은 히든챔피언과 단일종목챔피언을 육성할 것이다.

‘14.5’계획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함에 있어서 “정상에 오르려면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모든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모든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실제적으로 일한다면 반드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본사기자 요설청, 리강, 류군국, 정환, 장단화, 축대위, 리예, 강욱문, 장등양이 취재 참여.)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