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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곧 대량 출시! 이런 부위 가급적 먹지 말아야

2025년 04월 16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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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가재철’이 돌아와 민물가재가 곧 대량으로 출시되는데 어떻게 먹으면 더 건강할가? 민물가재 건강식용지침을 속히 읽어봐야 한다.

민물가재의 이런 부위는 먹지 않는 것이 좋아

일부 연구일군들이 민물가재의 부위에 따라 중금속함량검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민물가재의 부위마다 중금속함량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는데 복부 근육 속의 중금속함량이 머리부위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가재의 간, 신장, 췌장 등 해독 및 배설기관이 머리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관은 대량의 메탈로티오네인을 생성하여 중금속원소를 결합시킬 수 있으므로 중금속원소가 민물가재의 머리에 집중되기 쉽다. 또한 껍질은 가재가 중금속을 처리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주의할 점은 민물가재의 중금속함량이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표준화 양식을 통해 수원의 품질을 유지한다면 민물가재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민물가재의 식용부위(복부 근육)의 중금속함량은 안전제한내에 있으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알림

민물가재의 내장은 머리에 위치하며 고소한 새우장은 간과 췌장으로 지방함량이 높고 중금속 함량이 새우살을 초과한다. 민물가재를 먹을 때는 살만 먹고 가재의 내장과 머리를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민물가재는 단백질함량이 높고 퓨린함량이 중간정도이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과 통풍환자는 신중하게 섭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