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국가통계국은 수치를 발표했다. 초기 계산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액은 31조 8758억원으로 불변 가격으로 계산했을 때 전년 동기대비 5.4%, 전년 4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업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는 1조1713억원으로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제2산업의 부가가치는 11조1903억원으로 5.9% 증가했다.
제3산업의 부가가치는 19조 5142억원으로 5.3% 증가했다.
1분기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2179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5.5%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성장률은 5.6%이다.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중위값은 9939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5.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