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4월 1일 출판되는 제 7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인 <과학기술강국실현의 웅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민족이 발전하며 과학기술이 강해야 나라가 강대해진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혁신구동발전전략의 실시를 깊이 있게 추동하고 혁신형 국가를 다그쳐 건설하는 전략적 임무를 제기했으며 2035년에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는 분투목표를 확립했다. 과학기술체제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과학기술일군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켰으며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 나라 과학기술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일어났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 과학기술사업발전의 실천에서 우리는 법칙적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많은 중요한 경험들을 쌓았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자주적 혁신의 길을 견지했으며 혁신인도발전을 견지하고 ‘네가지 지향’의 전략적 인도를 견지했으며 개혁심화로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견지하고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의 량성 순환을 추동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혁신문화육성을 견지하고 과학기술의 개방과 협력으로 인류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것을 견지했다. 이런 경험들은 더없이 귀중한 것으로서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며 아울러 실천 속에서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과학기술의 현대화를 버팀목으로 해야 하며 고품질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과학기술혁신에 의지하여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과학기술의 전략적, 선도적 지위와 근본적 지지역할을 반드시 충분하게 인식하고 2035년에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는 전략적 목표에 모를 박고 상부설계와 총괄계획을 강화함으로써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해야 한다. 우리가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아래의 기본요소들을 구비해야 한다. 첫째, 강대한 기초연구와 원시적 혁신 능력을 갖추어 중대한 원시적 혁신성, 전복적인 과학기술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야 한다. 둘째, 강대한 관건적 핵심기술난관돌파능력을 갖추어 고품질발전과 고수준의 안전을 힘있게 지원해야 한다. 셋째, 강대한 국제적 영향력과 통솔력을 갖추어 세계의 중요한 과학중심과 혁신고지로 되여야 한다. 넷째, 강대한 고수준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결집 능력을 갖추어 국제적으로 최고의 과학기술인재대오와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력량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강대한 과학기술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을 갖추어 세계 일류의 혁신생태와 과학연구 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0년 동안 검 하나를 가”는 굳은 결심과 완강한 의지로 분초를 다투고 꾸준히 일하여 한걸음한걸음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는 전략적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첫째, 신형 거국체제의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체제를 보완하고 과학기술자원배치에서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며 정부의 여러 방면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력량 건설을 강화하며 기초연구의 조직화 정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 융합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신품질생산력의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융합의 토대는 고품질 과학기술 공급을 증가하는 것이고 융합의 관건은 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주체적 지위를 강화하는 것이며 융합의 경로는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응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셋째, 과학기술체제기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혁신창조의 활력을 충분하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과학기술관리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혁신플랫폼 건설을 총괄계획하며 혁신자원의 총괄계획과 력량조직을 강화해야 한다. 구역 과학기술혁신배치를 보완하고 과학기술계획관리를 개진하며 과학연구활동법칙에 부합되는 분류 평가체계와 검사기제를 다그쳐 건전히 하고 과학기술 장려, 수입분배, 성과권한부여 등 격려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넷째,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사업의 발전을 일체화로 추진하고 인재의 경쟁우세를 구축하여야 한다.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 체제, 기제의 일체화 개혁을 심화하고 규모가 방대하고 구조가 합리적이며 자질이 우수한 혁신형 인재 대오를 서둘러 육성한다. 과학기술혁신수요를 견인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국가의 전략적 인재 력량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삼아 청년과학기술인재양성을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인류운명공동체구축리념을 깊이 있게 실천하고 과학기술 개방과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국제과학기술협력제안을 깊이 있게 실천하고 글로벌혁신네트워크에 적극 융합하여 기후변화, 식량안전, 에너지안전 등 글로벌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함으로써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도록 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전당, 전국의 공동책임이다. 웅대한 포부를 수립하고 열의를 북돋우어 분발하며 단결분투하면서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는 웅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