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3월 22일, 길림성 연변 왕청현 동광진에서 호랑이가 마을 주민의 마당에 침입해 가축을 물어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CCTV 영상에는 호랑이가 마당에서 가축을 쫓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되였으며 주민의 집에서 기르던 양 한마리와 개 한마리가 호랑이에게 물려죽었다.
동광진 림업소 소장은 이미 린근 마을에 인수충돌 예방 선전을 진행했으며 주민의 손해는 보험사에 의해 보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