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양과 음이 균형을 이루고 제비가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날아와 복숭아꽃을 감상한다.” 3월 20일 17시 1분, 춘분절기가 찾아온다.
춘분에 이 3가지 양생요령을 잘 지키면 몸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1. 춘분에는 어떻게 입어야 할가?
춘분절기에도 여전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옷차림은 추위와 더위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며 ‘하의는 두껍게, 상의는 얇게’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봄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머리와 목 부분이 특히 바람에 로출되기 쉽다. 이는 뇌혈관질환, 경추병, 현기증, 두통 등이 봄에 자주 발생하는 리유중 하나다. 때문에 외출 시 스카프나 얇은 모자를 착용하여 바람과 찬 기운을 피하는 것이 좋다.
2. 춘분에는 어떻게 먹어야 할가?
춘분은 음양을 조화롭게 하는 시기로 음식은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쑥국은 간을 맑게 해주고 참죽(香椿)두부무침은 기운을 돋우며 산약과 시금치는 기혈을 보충한다. 장미차 한잔을 마시면 우울함을 풀어주고 꿀물 한잔을 마시면 몸을 촉촉하게 해준다.
3. 춘분에는 어떻게 운동해야 할가?
춘분절기에는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며 자연의 음양이 균형을 이룬다. 낮 시간대의 기온이 비교적 쾌적하므로 야외활동을 적절히 늘려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에는 실내활동을 선택하여 몸이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