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광대표(자료사진)
6일 오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대표 소조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길림대표단 단장 황강; 부단장 호옥정, 바인초루, 락수강, 경준해가 심의에 참가했다. 심계서 심계장 후개가 회의에 참석하고 심의의견을 청취했다.
김홍광대표는 산학연통로를 개통하는 방면에서 상부설계를 잘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원활한 련결을 강화하여 과학기술강국의 꿈을 더 잘 실현할 것을 건의했다.
진학사대표는 동북지역의 혁신연구개발 정책적 지원과 경제투자를 강화하고 첨단프로젝트 추적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동북의 첨단기술산업, 특히 대건강산업 발전을 더 잘 지원할 것을 건의했다.
정우, 왕립생, 왕봉, 손광지, 소지호, 함순녀, 황해 대표도 정부사업보고를 중심으로 발언하여 금융, 에너지, 관광, 교육, 의료, 문예 등 분야에 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