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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적미경위원: 심리건강을 중소학교 필수과목에 포함시켜야

2025년 03월 04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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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정협 위원, 향강그룹 회장인 적미경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량회에서 전국 중소학교 심리건강교육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미경은 업무와 조사중에 중소학생들의 심리건강 문제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으며 불안과 학교폭력 등이 종종 발생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조화로운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학교가 매년 1~2회의 정기적인 심리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심리건강을 필수과목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심리건강교육의 통일된 기준을 수립하고 심리건강교육의 규범화를 추진하며 심리건강교육 과정 설정, 교원 배치, 선별 평가 기준 등을 규범화할 것을 건의한다.” 적미경은 사회구역 심리상담소 건설, 인터넷 심리상담 등을 통해 지원과 보충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심리건강서비스의 다원적 협력 메커니즘을 형성할 것을 제안했다.

적미경은 가능한 한 빨리 <중소학생 심리건강촉진법>을 출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적미경은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민정부 등 여러 부문의 조정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각 부문의 책임을 명확히 하며 가정, 학교, 의료, 사회 협력을 강화하여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중소학교에 표준화된 심리상담실을 구축하여 매 학기 전원 심리선별 및 동적기록관리를 실현하고 3급갑등병원과 협력하여 심리위기전과(转诊) 록색통로를 개설할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