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한국 충청남도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매몰되였다. 현재 수색과 구조가 끝났는데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 고속도로 교량붕괴사고로 2명의 중국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중국대사관은 이미 령사 직원을 파견하여 부상자를 위문했고 동시에 한국측에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부상자치료 등 사후처리를 잘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