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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봄철 소화기 질환 다발! 설사하는 사람과 식기 공용하지 말아야

2025년 02월 18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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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북경협화병원 주임의사 리경남은 봄에 소화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므로 집에 미열이나 설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식기를 함께 사용을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리경남은 봄철에 소화기 질환이 다발하는데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흔하다고 소개했다. 예방은 일상적인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손위생은 아주 중요한데 많은 소화기 질병은 입으로부터 시작된다. 식사전과 용변후에는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어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량호한 손위생을 기를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봄철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랭장고는 금고고 아니며 보관된 음식은 하루밤만 지나도 세균을 번식할 수 있다.” 리경남은 랭장고내 음식은 가열한후에 먹을 것을 권장했다. 생것과 차가운 무침채소는 바로 조리해서 먹을 것을 추천한다.

또한 봄철은 위장형 감기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일상생활에서 대중들은 교차감염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집에 미열이나 설사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식기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식기를 소독하여 세균전파의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 만약 메스꺼움,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날 때 증상이 가벼우면 먼저 가벼운 식사를 유지하고 수분을 많이 보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하고 특히 발열이나 복통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