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절기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국가와 지역의 독감바이러스가 여전히 높은 류행수준에 처해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독감 등 호흡기전염병 모니터링정황은 어떠한가? 올해 독감은 이미 지나갔는가? 아직도 독감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는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모니터링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급성호흡기전염병은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독감바이러스는 최근 급성호흡기전염병을 초래하는 주요한 병원체이며 현재 우리 나라는 독감 계절성 류행기에 처해있지만 류행강도가 총체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 남북방 성의 독감활동수준은 사실상 차이가 존재하는바 여섯번째주 모니터링결과에 따르면 남방이 북방보다 높다. 사람들이 비교적 관심해왔던 페염마이코플라스마 및 기타 호흡기바이러스 양성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이다.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양성률도 비교적 낮은 수준에 처해있다. 독감백신을 접종하면 전반 류행시즌에 모두 일정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독감백신을 접종하면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된 증상의 심각한 정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합병증의 발생도 줄일 수 있다. 동시에 모니터링데터에 근거하면 현재 우리 나라는 독감류행시즌에 아직도 처해있기에 올해 아직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접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