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우리의 지능화 장비 계약 주문액은 1억원을 초과했다.” 안휘성 합력주식유한회사 단지내에서 기업이 자체개발한 무인지게차가 날렵하게 자재를 운반하고 있었다. 회사 총경리 조수 리도량은 열의가 넘쳐 “전체 생산라인이 만부하로 가동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습근평 총서기가 안휘성을 시찰할 때 “과학기술혁신과 산업 형태전환과 고도화를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2024년 안휘성에는 첨단기술기업 3,500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7.533개가 신설되였으며 전략적 신흥산업의 생산액과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규모 이상 공업 비중의 43.6%, 16.1%를 차지했다.
2월 5일, 안휘성 당위원회는 과학기술혁신 신품질생산력발전 선도대회를 소집했으며 안휘합력을 포함한 50개 우수한 혁신형 기업의 주요책임자들이 회의의 중심자리에 앉았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해 회의에서는 ‘인생에서 이처럼 격렬한 싸움을 몇번이나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열정으로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에서 힘써 앞장에 서야 한다고 제기했다.
안휘는 새로운 단계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품질’로 장기적인 발전을 유지함으로써 과학기술혁신의 원천지, 신흥 산업의 집결지,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 경제 및 사회의 전면적인 록색전환 구역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있다.
고품질의 과학기술공급을 강화했다. ‘조충지 3호’는 초전도 량자컴퓨터의 최강의 우위를 실현하고 ‘천도1호’, ‘천도2호’는 달주위 편대비행에 성공했으며 구소 핵심 소프트웨어, 초전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 등 일련의 기술과 제품이 해외독점을 타파하고 다언어 지능음성프로젝트는 국가과학기술진보 1등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공태양’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는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올해 안휘성은 국가 량자과학기술 및 산업중심지 건설을 전력적으로 가속화하고 핵융합로 종합연구시설(CRAFT)을 구축하며 첨단과학기술 연구개발의 ‘과정중 부수적 성과 창출(‘沿途下蛋’机制)’ 기제를 완비할 것이다.” 안휘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진군은 말했다.
고효률에너지산업 혁신을 추진했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 융합을 통해 안휘성은 전통산업의 재활성화, 신흥산업의 확장, 미래산업의 성장을 실현했다. 례를 들어 자동차산업에서는 합비와 무호의 ‘2대 중심지 구동(双核驱动)’과 다른 지역들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전 성은 완성차와 부품 협력체계, 후방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완비된 자동차산업시스템을 구축했다. 2024년 안휘 자동차생산량은 357만대에 달해 전국에서 선두를 차지했는바 그중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은 168만 4,000대로 전국 생산량의 8분의 1을 넘어섰다.
신흥산업의 육성, 장대 및 미래산업의 전망적 배치를 중점으로 안휘성은 새해 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4개의 1조원 규모, 4개의 5,000억원 이상 규모, 3개의 3,000억원 규모, 3개의 1,000억원 이상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를 서둘러 구축하고 3,000개의 첨단기술기업과 약 1,000개의 ‘전문성, 정밀성, 특색성, 신규성’을 갖춘 기업을 새로 증가시키고 10개 정도의 제조업 단일분야 우승기업과 체인주도기업을 창출할 예정이다.
최근 안휘의 여러 기업들에서 잇따라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안카이뻐스(安凯客车)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국가와 지역에 270여대의 고급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판매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룩했다. 동관동박(铜冠铜箔)그룹의 1만 5,000톤 규모 초정밀 초박형 전자동박프로젝트가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국과에너지(国科能源)의 약 100억원 규모의 신형 에너지 저장 배터리 프로젝트가 본격 생산에 들어섰다. 아이플라이텍(科大讯飞)은 최근 스파크(Spark, 讯飞星火) 심층추론모델 X1을 공개했다…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신품질생산력을 선도할 전략적 시기가 도래했다. 안휘성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 1분기의 안정적이고 량호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안휘성 당위서기 량언순은 말했다.
